오늘은 남해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 저는 이번 년도 여름 휴가로 다녀왔었는데 한참 날씨가 변덕이 심할 때라 햇빛과 비를 같이 맞이했지만 그 나름대로의 추억이 조금 더 남아있던 곳이네요. 갔다 온 곳은 유명한 독일마을과 덜 알려진 미국마을. 이왕 간 김에 두군데 모두 다녀왔어요. 입장료는 미리 말해두지만 모두 무료입니다. 주차장은 네비게이션에 '독일마을' 찍고 오시면 여러 군데 있어서 목적지와 조금 더 멀고 가까울 뿐이지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많았어요. 사진을 찍고 메일로도 보낼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. 화질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고,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더라고요. 명소 정보나 맛집, 숙박 정보도 안내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! 사실 어디가 유명..